원래 배에 털 나는 스팟이 한 군데 있었다.

위에서 내려다 봤을 때, 배꼽보다 위쪽이면서 오른쪽이다.

까먹고 있다가 한번씩 쳐다보면 털이 나있다.

 

그런데......

 

배꼽보다 위쪽이면서 왼쪽에

털이 나는 스팟이 추가됨;;;

이럴 수가.....

 

늙어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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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데...

보고싶은데...

보면못참을것같기도하고...

또다시반복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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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 실격을 다시 읽고 싶다.


2. 한참을 보고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뭔가 애절한 느낌의 그림을 그리고 싶다.


3. 2와 같은 느낌의, 길고 긴 소설을 쓰고 싶다. 내가 그 소설에 동화되어 헤어나오지 못했으면 좋겠다.


4. 레고 사고 싶다.


5. 술 마시고 싶다.


6. 우주에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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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댓글들이 


연예인을 죽음에 몰게 하고 


상처받은 사람의 상처를 한 번 더 후벼파고


세상 사람들에 대한 믿음을 잃게 만든다.


예를들어,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4744&objCate1=1


4세 여아를 성적으로 폭행한 사람에 대한 기사에 

이딴 댓글이 달린다.


말이 됨?


추적해서 잡아보면 어린 것들이겠지..


그리고는 하는 말이, 그냥 장난삼아서,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등...


댓글다는 사람들이 다 사이코패스인가? 그건 아닐 것이다.


아니, 우리 모두가 사이코패스 기질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숨기고 사는 것일 뿐.


저딴 댓글이 달리는 건,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저런 댓글을 달아선 안 된다는 것,

댓글 하나에 사람이 받는 충격이 얼마나 큰 지 생각해야 한다는 것, 말이 말이라도 다 내뱉어도 되는 게 아니라는 것 (말이 아니라 글이지만...)을 알려주고 혼내주는 사람이 없어서이다.


아무도 안 혼내지, 지 같은 애들이 수두룩하지, 그러니까 스스로 잘 하고 있는 줄 알기 때문이다.


악플은 범죄다. 


포털사이트 정도는 실명으로 해야 한다. 


내 애들은 이렇게 안 키운다 진짜 레알. 근데 결혼은 할 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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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애들만 봐도 흐뭇흐뭇


젊은 부부만 봐도 흐뭇흐뭇


나도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 싶나보다.


나이가 찼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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