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요
- 외노자 2021.01.10
- 흑 ㅠ 2019.01.18
- 편의점에서 2019.01.02
- 나의 양말은 2019.01.02
- 일본어학원다니고싶다 2015.03.12
외노자
2021. 1. 10. 13:58
흑 ㅠ
2019. 1. 18. 11:36
편의점에서
2019. 1. 2. 14:35
나의 양말은
2019. 1. 2. 14:33
양말을 빨고 나면 개는 과정에서 페어를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 과정을 생략하고자, 나는 같은 양말을 여러켤레 구입하였다.
그리고 어제 저녁...
빨래를 돌리고 있는 상황에서 샤워를 하고 잠시 집 앞에 외출할 일이 있어, 새 양말을 신고 나갔다 왔다.
잠시 나갔다 온 양말이기 때문에, 빨기는 아깝고 내일 다시 신기로 하고, 세탁기 앞에 벗어놨는데, 그리고 참사가 되었다.
참사까지는 아니고...
정상적으로 빨래를 널었고, 오늘 아침, 어제 그 양말을 신으려고 보니, 한 짝밖에 없는 것이다.
나머지 한 짝이, 빨고 난 양말과 함께 건조대에 널어졌다는 건데...
아무리 냄새를 맡아봐도...나머지 한 짝을 못 찾겠다...
그래서 그냥...
남은 한 짝도 건조대에 걸었다.
끝!
일본어학원다니고싶다
2015. 3. 12.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