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가장 가까운 화장실이 어딘가요

뭔갈 아까 깨달았는데

뭘 깨달았는지 까먹었다.

그럼 내가 얻은 깨달음도 없던 게 되나?

아님 깨닫고 이미 익숙해진건가?

까먹었으므로 이미 깨달아버린건지 깨달았다는 것도 까먹은 건지 모르겠다...

왜냐면 까먹었으니까 ㅠ_ㅠ

사실 뭐 

똥글 = 병맛

이긴 한데,

트위터가 함락당했으므로 이 곳은 더더욱 병맛이 강한

똥글이 뿌려지겠다.

좀 더 노력해야지...

좀 더 질이 높은 똥글, 병맛이 강한 글로!

#병신 의 힘을 담아!! 

밤을 새면서 막 24시간 깨어있으면서

하루종일 앉아서 컴터질만 하면 배에 가스가 쌓인다

뱉는다고 뱉어내도 뭔가 쌓인다 

그리고 아까 25시간 만에 잠에 들었다

자다가 갑자기

펑!!! 하는 소리에 깨어났다

우우어우워어어억!?!??! 전쟁 아님 지진이라고 생각했다

2차 괴음 

뿌뿌뿡...

응ㅎ허헉헉ㅎ?!?!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방귀소리에 내가 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똥 싸면서 똥에 집중을 안 했다.

아 뭐 대단한 연구한다고 연구 생각을 하냐...

아 짱나...

1. 똥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다.

2. 똥을 싼 것 같지도 않다.

3. 하지만 더 나오지 않는다.

아 짱나 괜히 똥한테 미안하고 막.... 

또 남자라고 괜한 자존심 때문에 사과도 안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