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무리 내가 봐도 내가 병신 같다지만


나도 진지할 때는 진지하다.


내 나름대로 병신같아도 되는 상황/주제가 있고


솔직, 진지해야할 상황/주제를 나눈다. 


장난치고 병신짓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다가도


이 부분은 그래선 안 된다 하면


(그런 대화가 하고 싶은 상대에 한해서지만)


솔직하고 진지한 대화를 시작한다.


그런데도 상대가 끝까지 가볍고 장난스러운 대화를 이어갈 때가 있다.


이런 병신같은 내가 봐도 철들려면 멀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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